2012 유니버스 페이스리프트

  2012 유니버스 페이스리프트


  1.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와 유니시티

글 : 버스라이프
사진 : 버스라이프
등록일 : 2011/11/09
구독자 : 7,399명 / 페이지뷰:10,057회

ⓒ 버스라이프 매거진(http://www.buslif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를 남기는 조건으로 자유롭게 복사, 퍼가실 수 있도록 해드렸습니다만, 출처도 남기지 않고 마치 자신이 쓴 글인 것처럼 다른 사이트나 카페 등에 올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부득이하게 경고문구를 알립니다. 임의로 검색하여 무단전제가 확인되는 경우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퍼가신 후 아래 댓글에 반드시 퍼간 주소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퍼가신 글에 출처 남기시는 예)
출처 : 버스라이프 > 2012 유니버스 페이스리프트
원본글 : http://www.buslife.co.kr/magazine/impression/2011/universe_faselift/

2011년 11월 9일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 프라디아에서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신차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신차발표회지만 신차발표라기 보다는 유니버스 페이스리프트 공개라고 봐야 맞을 겁니다.
물론 신차도 있었긴 했습니다. 이름하여 유니시티..

이번 컨텐츠는 새롭게 출시된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와 유니시티에 대해 사진 위주로 소개합니다.
아직 현대자동차측으로 전달받은 구체적인 자료가 없기에 상세 트림이나 등급운영, 모델별 가격과 옵션등에 대해서는 향후 정확한 자료가 들어오는대로 다시 구성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유니버스 신차발표회를 2006년 11월 9일에 했었습니다.
만 5년만에 정확히 11월 9일에 페이스리프트 모델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신차발표회를 하는군요.

오늘 공개된 차량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과 럭셔리 그리고 유니시티가 공개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주력차종이 럭셔리와 노블이다보니 두 차종을 우선 공개를 한 것 같습니다.

1.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
기존 모델이 유니버스였다면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입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현대자동차는 버스부분에 있어서 고급화 바람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예전 에어로 모델에서 에어로 하이클래스로 고급화를 유도하고 풀 모델 체인지를 하여 유니버스로 고급화를 이끌었던 현대자동차입니다. 따라서 이번에도 고급화 측면에서 크게 어필할 수 있도록 모델명을 선정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라는 이름과 이번 페이스리프트된 디자인과는 나름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대치 보다는 변경된 부분이 너무 적다는 부분과 가격 인상분에 대해서는 논란의 소지가 많다고 보여지는 부분이긴 합니다.



여러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Before & After 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왼쪽이 2006년 11월 9일 발표한 유니버스 노블 모델입니다. / 오른쪽은 2011년 11월 9일 발표한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 모델입니다.

전체적으로 변경된 부분은 없으며 프런트 마스크와 앞, 뒤 스포일러가 변경되었고 창문 물받이가 추가된 점이 기존 모델과 다른점입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비교적 상단부에 위치해 있던 현대 마크가 헤드램프 하단선까지 내려왔니다.
버스라이프에서는 그동안 현대나 기아나 신모델 발표할때 항상 아쉬웠던 부분이 해드램프가 높게 위치해 있고 전면유리가 높아 차량 높이가 낮게 보이는 점을 항상 지적해왔었는데요, 이번 현대의 행보는 그런점에서 볼때 바람직한 방향으로 디자인이 개선되었습니다.

전면 유리가 더 커진 것은 아니지만 현대 로고를 최대한 낮추고 범퍼 그릴을 낮게 위치시킨 후 상단 유리와 연결된 부분을 검정 도색으로 마감하여 전면 유리가 더 커진 느낌이 들고 해드램프와 프런트 그릴의 낮은 위치로 인해 약간의 착시효과를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디자인 개선으로 약간 일본버스의 느낌이 드는 부분이라든지, BX212 처럼 보이든지, Volvo Bus와 비슷하게 보이든지 하는 부분은 뚜렷한 현대 유니버스만의 개성있는 얼굴이 아니라는 점에선  아쉽게 생각합니다.

사실 현대자동차에는 대우버스 BX212를 잡을 수 있는 모델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디자인 개선이 BX212를 다분히 의식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멀리서 얼핏 보면 BX212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디자인이 어떻든 간에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디자인 관점에서만 본다면 디자인의 방향성과 포인트는 잘 잡았다고 생각됩니다.
일본 버스처럼 보이는 것은 향후 일본 수출량이라든지 일본 업체들의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는 부분이며, 해드램프와 범퍼그릴을 낮춰 차가 커보이게 한 것도 국내 수요자들의 최대 관심사를 잘 반영을 한 것이고 BX212 처럼 보이는 부분도 경쟁차량과의 관계나 수요이동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다각적으로 나름 디자인의 포인트는 잘 잡아내서 반영을 하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드디어 국내 자동차 메이커도 제대로된 디자인의 포인트를 잡아가고 있군요.
시장분석적인 측면과 판매전략적인 측면에서만 본 것이므로 완성된 디자인에 대한 평가나 선호도는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호불호가 갈릴 거라고 생각됩니다. 태클마시길...



정확한 데이터는 추후 확인을 해봐야 겠지만 헤드램프의 위치가 기존 모델에 비해 약 3cm 정도 아래로 내려온 것 같습니다. (이부분 추후 정확한 확인 후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안개등의 모양이 동그란 타입에서 안개등과 LED의 조합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앞장은 이렇게 열립니다. 통째로 앞장을 연 후 스페어타이어를 밑으로 내릴 수 있습니다.
기존 모델의 틀을 유지하면서 모양만 변경된 거라서 아마 개조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뒷모습은 변경된 것이 없습니다. 다만 리어스포일러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유니버스 로고부분이 변경되어 조금 색다른 모습을 연출합니다.
근데 스포일러를 저렇게 마감하면 후방카메라는 어디에 설치해야 할지.... 무조건 후방카메라는 실내에 설치해야 되겠습니다. 아니면 보기 싫더라도 그냥 돌출시키던지.



운전석은 그대로입니다. 다만 운전석 시트가 열선 + 통풍기능이 들어간건데 기본인지 옵션인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노블인데, 유니버스 최상급 모델인데 그 흔한 우드도 없고.
기아자동차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의 운전석 디자인이 너무 잘 나왔기 때문에 이번 유니버스 페이스리프트엔 운전석 컬러나 디자인 변경을 많은 고객들이 무척이나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작은 변화도 없습니다.




기아 그랜버드와 같은 타입의 라인라이트가 들어갔지만 선반 무드등은 다른 타입입니다. 라인라이트도 춤을 추고 무드등도 춤을 추는 기능이 들어있습니다.
이젠 메이커 기본 사양 만으로도 조명을 장착할 수 있겠군요. 물론 사제로 하는 것보다는 옵션가격은 좀 비싸겠지만요.

그외 선반과 측면 마감재질이 조금 더 고급스러워진 점이 기존 모델에 비해 변경된 점이며 다른 큰 변화는 없습니다.


2.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럭셔리

유니버스 럭셔리 모델도 뉴 프리미엄으로 변경되면서 프런트 마스크 디자인이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유니버스때와 똑같이 상급모델 노블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노블과 거의 비슷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노블보다는 조금 밋밋합니다.
확실히 차량가격이 다른만큼 가격만큼의 외모적인 컴플렉스는 확실히 만들어 주네요.



운전석도 노블급과 같이 기존 모델에서 크게 바뀐 점은 없습니다.
계기판의 우드는 유광보다는 무광이 확실히 나은 것 같습니다.



라인라이트와 선반 무드등이 변경되었고 나머지 부분은 똑같습니다. 럭셔리급이니 라인라이트와 무드등은 옵션이겠죠? 아마도....
그나저나 저 시트는 좀 더 고급스럽게 변경되었으면 하는데요, 실내에 올랐을때 풍기는 이미지가 저 시트때문에 다 깍아먹는다는 많은 불평들이 있습니다.




공통된 디자인의 후면 모습입니다. 하지만 럭셔리급이라고 노블과는 다르게 후면 유리창 하단부 유니버스 글자가 쓰여진 가니쉬가 없네요.



3. 유니시티

오늘 좀 쇼킹했던 모델입니다. 전시장에 들어가면서 첨에 길가에 세워진 현수막을 봤는데, 유니버스의 헤드램프가 시내버스 것과 똑같은 거라서 "아니 무슨 시내버스 헤드램프를 써서 페이스리프트를 하냐?"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사진의 모델이 바로 유니시티였습니다.



에어로시티의 에어서스펜션 버전인데, 에어서스펜션 장착하고 전면 스포일러를 장착한 모델을 유니시티로 해서 판매하는군요.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까진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유니시티는 좀 과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러다가 에어로타운 에어서스펜션 버전을 유니타운이라고 하겠어요.



에어로시티 운전석 그대로입니다. 그래도 전시차량은 자동변속기를 장착했지만 유니시티 수동변속기 차량의 기본가격이 9720만원 ~ 9810만원입니다. 비쌉니다.
몰론 유니버스에 비해선 저렴한 가격이지만 도시형 또는 단거리 모델이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소비자 반응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전시장에 방문하셨던 몇몇 고객분들께서는 가격이 저렴한데 에어서스펜션이라 나름 좋다고 평가를 하시던데.

제가 기억하기론 5~6년전 그랜버드 파크웨이 기본가격이 9,900만원이었는데 그 사이 차량가격 참 많이 올랐습니다.
이젠 유니버스도 아닌 유니시티를 그 가격에 구입해야 하는 거니 차량가격 참 많이 상승한 겁니다.






왠만해선 좋게 글을 마무리 하고 싶은데요. 유니시티라고 명명한 것은 좀 과했다고 봅니다.
전면 스포일러도 너무 생뚱맞게 올라가 있고 측면이나 후면은 아무것도 없는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좌석은 세어보니 41석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운전석쪽과 조수석쪽의 좌석 배열이 조금 다릅니다. 조수석쪽에 냉온장고가 들어가다 보니 그만큼 좌석 간격이 좁습니다. 1열부터 5~6열까지 점차적으로 좌석 간격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해결하여 앞쪽은 좌, 우 좌석간격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요상한 모델을 만든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예로부터 현대자동차는 수요-공급의 원칙에 의거하여 수요가 없는 모델에 대해서는 개발을 꺼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우버스에서 One-Step 모델 BC211M을 출시하였지만 현대자동차는 그 모델에 대해 대응하지 않고 에어로시티만으로 버텨왔습니다.
역으로 현대에서 Low-Entry 모델인 저상SE 로 대우를 공격하였고 특별한 주관과 전략이 부족한 대우버스는 경제형 저상모델로 대응하지만 "이건 저상버스가 아니다"라는 국토해양부의 판정으로 현대와 대우 모두 Low-Entry 모델들은 일단 한발짝 후퇴하게 됩니다.

아무튼 현대는 주력할 수 있는 모델이 아니라면 시작하지 않는 특징이 있기에 에어로시티에 에어서스펜션을 올린 모델을 발표했다는 것은 뭔가 의미심장한 변화가 있을 거라는 얘기가 됩니다.
물론 기존 에어로시티에 에어서스펜션을 장착하고 스포일러를 올리는 일이 크게 어렵지 않아서 그냥 한번 만들어봤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버스라이프가 보는 이번 유니시티의 출시는 2000년대 이후로 꾸준히 버스시장의 점유율을 높여왔고 최근들어 대우버스가 정신을 못차리면서 더욱 더 늘어난 마켓쉐어로 인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고속형 모델에서 BX212를 대항할 수 있는 모델은 없으니 유니버스 노블을 최대한 BX212와 유사하게 디자인하여 최고급 시장을 흔들면서 동시에 저급 시장도 뒤흔들겠다는 전략이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미 시내버스급도 점유율이 절반이상 넘어왔으니 도시형 모델에 대해서도 고급화를 주도하면서 저급 관광시장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여 새로운 틈새시장을 창출하겠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물론 관광시장에서 차가운 반응으로 호응을 못 받을 수는 있겠지만 도시형시장의 고급화를 주도할 수 있으므로 두마리 토끼는 못잡더라도 한마리는 잡을 수 있기때문에 유니시티의 개발은 향후 충분한 가치가 있을거라는 판단이었을 겁니다. 어찌되었건 에어로시티에 에어서스펜션을 올릴 수 있으므로 향후 시내버스 고급화 정책도 에어서스펜션으로 유도하여 추진할 수 있을 것이고, 그에 따른 가격인상과 고급화의 실마리가 저절로 풀릴 수 있으므로 장기적으론 의미있는 모델로 기억될 수 있을겁니다.


기회가 되면 다음기회에 더 자세한 얘기를 하구요, 오늘은 이 정도로만해서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와 유니시티 신차발표회 소식을 마감할까 합니다.

참고로 보도자료에 의하면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는 내, 외장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개선하고 각종 사양을 새롭게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부각시킨 대형버스이며 유니시티는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스타일을 적용한 경제형 고속버스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12월 부터 전국 16개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순회 전시 및 시승행사를 한다고 하구요,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는 1억 3천만원대 ~ 1억6,725만원이 기본가격이며 유니시티는 수동변속기 모델이 9720만원 ~ 9810만원이라고 합니다.


ⓒ 버스라이프 매거진(http://www.buslif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Page 1 :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와 유니시티

^^ 덧글 26개
Mario(TubeHero123)    2011/12/30 01:59
....
I Think..Hyundai's Unicity is the Korea's MAN Lion's Regio...Haha..

I Hope This New Hyundai Bus Faces Soon Roll To Philippine Roads...
 └ 좋은버스(ac540sl)    2012/01/03 17:51
I think so too. It is very similar design.
 └ 21세기여우(mustang8927)    2012/01/05 16:50
when this news uploaded I was in Turkey. so i thought "man's lion's series imported?"
속리산고속(kimyc0521)    2011/12/18 13:22
기존 유니에 비해 크게 변경된 건 없는 것 같군요. 차가격이 많이 상승되었네요.
토니쵸파(kkl1114)    2011/12/12 00:14
뭐 저는 모델들이 맘에 든다고 생각하는데...
프리마6x2(dhh88017)    2011/12/05 19:41
이제 세계시장에 나설 일만 남았군요.
이 여세로 수입버스도 탈수 있으면 합니다
이티(zf116)    2011/12/04 19:39
유니시티는 파격적인거같아요 2012년부터 유니와 함께 출고가되는대여 이미 브로셔는나와있고요 참 대단한거같아요
유로v만족시키는 차량이 속속 나올껍니다
빨간옷얼룩(limjungu)    2011/11/18 20:12
현대 유니버스 시리즈의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기존 유니버스 앞,뒤 디자인에 대해 적쟎은 변화를 가져왔구요,즉 유니버스시리즈가 애초부터 진작에 그 디자인으로 출발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이번에 페이스리프트된 현대 뉴 유니버스 프리미엄 디자인자체가, 다소나마 기존 유니버스 초기형 및,대우 FX시리즈보다 낫긴 하네요.
앞으로 차라리,현대자동차의 [우등포함한]고속버스차종들 모두 그처럼 끊임없는 큰 디자인 변화가 다시 새로 연속되기를 기원합니다.
결론은 제가 보기에, 정히 현대 유니버스라면,노블우등부터 기준으로 할 경우, 같은 유니버스라도 기존 초기형보다, 이번에 페이스리프트 된 뉴프리미엄버전이 역시 차라리 낫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고속버스를 비롯한 대형버스는 무조건 현대차가 최고로 좋다는 고정관념을 못잊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아무튼 차체의 길이가 10m이상 넘으면 대형버스입니다.
지난날 대우[새한]BF101,쉐보레[GMK]BD100, 기아[아시아] AB185F같은 프론트엔진버스도 사실상 대형버스입니다.
Chokz(Chokz)    2011/11/13 23:43
Is the D6CD engine the same as "Powertec-VGT"? Both are Euro 5.
빨간옷얼룩(limjungu)    2011/11/13 15:43
현대 에어로시티, 올해로 등장 20년만에 결국 유니시티로 바뀌었네요.그러니까 현대 대형버스 상표는 유니시리즈로 완전 변경완료된 셈이구요..뉴프리미엄 유니버스는 노블부터 앞,뒤 스포일러 자체가 결국 동급 히노 뉴 셀레가[일본 j버스생산 이스즈 뉴 갈라 oem공급용차종]처럼 유연하게 변형되었겠습니다만, 프론트 마스크는 독일 만[MAN] 뉴 라이온시리즈 버스, 뒷유리창[노블]은 유럽 네오플렌 스타라이너 디자인으로 됐네요.
 └ 베돌이(biuesky02)    2011/11/14 07:21
NSAC가 대형버스였나??
대형버스라 함은 12.0m가 넘어가야 대형버스 아닌가요??
NSAC는 11m니까... 대형버스라고 하기 애매하고... 도시형버스라고 하기에도 밋밋하고...
8DC11(kanon)    2011/11/13 03:09
저 유니버스 FL은 일본 버스 업체들의 니즈를 반영한듯 하군요... 저 전면 그릴 자리가 점등식 행선판이 들어가는 자리이다 보니....
그리고 유니시티는 서일본차체공업사의 도시형버스 기반 11M,11.5M,12M급 직행/관광 차체인, E-I/E-II를 의식해서 나온듯한 느낌이 듭니다....
21세기여우(mustang8927)    2011/11/12 13:52
뉴 프리미엄은 현대 로고만 아니면 라이온스 코치인줄 알뻔했습니다.ㅎㅎ 유니버스의 밋밋한 디자인에서 최대한 잘 바꿔본 듯 하네요.ㅋ
Innovation(kal9000)    2011/11/12 03:49
BX212를 의식해서 유니버스를 페이스리프트했다고 보이지는 않네요. 현대버스와 대우버스의 시장점유율이 그것을 말해주고요.
벨기에(chby8600)    2011/11/11 01:36
원래 노블에는 운전석에 우드로 안되어 있어요. 시내버스나 시외버스 용에만 붙어있습니다.
벨기에(chby8600)    2011/11/10 22:03
2012년형 유니버스 앞부분을 보니까 옛날 로얄 하이데커 앞부분하고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슈마허(dh5428)    2011/11/10 17:58
유니시티는 에어로시티의 후속일까요?
 └ 좋은버스(ac540sl)    2011/11/10 18:52
이참에 현대차 버스부문 네이밍 전체를 통일시킬 수도 있겠군요. 아무래도 에어로시리즈는 일본에서 기술제휴를 받아 생산을 시작했었으므로 현대 독자개발 모델은 유니시리즈로 네이밍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현대차의 자심감이 반영된 것일 수도 있구요, 도시형급도 유니시티로 완전 전환되면 도시형모델도 일본 수출이 가능하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슈마허(dh5428)    2011/11/10 13:31
유니시티의 길이가 11.6m, 그러니까 에어로 스페이스와 같죠?
 └ 실크로드(jsan0211)    2011/11/10 14:19
NSAC와 같은 11m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성능향상과 기존 준고속형을 대체하는 11.5m급 라인업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벨기에(chby8600)    2011/11/10 12:14
유니시티는 변속기가 없네요?
 └ 실크로드(jsan0211)    2011/11/10 12:43
사진 속 전시차량은 전자식 자동변속기를 적용했습니다.
이는 컨텐츠 속 글에도 언급돼 있습니다.
운전석 데시보드 왼쪽 부분을 보면 "1,2,3,D,N,R"이라 쓰여져 있는 버튼이 보일 것입니다.
그것이 변속기(버튼)입니다.
참고로 유니시티 전시차량 속 사양을 그대로 적용해 실차를 출고한다면 차량가격이 약 1억 2천만원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돌이(biuesky02)    2011/11/10 01:29
설마 에어로시티에 스윙도어를 엊지는 않겠죠??
에어서스면... 스윙도어를 달 수도 있지 않을까??
 └ 실크로드(jsan0211)    2011/11/10 20:25
옵션에 스윙도어가 있다면 달 수 있겠죠...
당장 옵션에 없다해도 앞으로 고급화란 이름에 스윙도어가 추가될 수도 있겠죠...
일단 시장파악의 결과 수요가 있을법하다면 상용차인 버스에 차량형식승인상 가능한 한도에서 뭘 못할까요...

참고로 과거 프론트엔진 버스인 HD160 관광/자가용 사양에 일체형 여닫이 도어 옵션을 두었던 전례가 있는 현대자동차입니다.
그렇지만 현대자동차의 특성상 일단 소비자 측면에서 요구사항이 되고 고정적인 수요가 있다면 옵션으로 둘 수 있겠죠...
전북럭셔리(hkdon)    2011/11/10 01:23
유니시티는 단거리 직행노선이나 통근 통학 전용차량 으로 많이 이용될것같습니다.
실례로 전북고속,전주고속이 앞으로 출고할차량들은 에어서스차량을 기본으로한다는 얘기가있었습니다.
fx116이나 유니-럭셔리or프라임 일줄알았는데....
유니시티가 나온다면 그쪽으로가지않을까싶습니다.
유니시티.... 참.... 충격적인 차인듯싶습니다. 12월초 대우의 미디급 차종이 F/L 되어서 나온다하는데...
이렇게나오진않겠죠???
실크로드(jsan0211)    2011/11/10 00:51
좋은 내용의 컨텐츠 잘 읽었습니다. ^^

먼저 1990년대 당시에는 거의 수요가 없었어서 그랬지만 초기형 에어로시티 시절에 직행/자가용 사양에 대해 에어서스 옵션이 잠시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제 생각엔 현대측에서 이번에 유니시티를 만든게 우리나라 근교형 중단거리 시외직행 버스도 앞으로 선진국과 비슷한 형식(도시형 기반 차체에 에어서스 & 준고속형 이상급의 차체길이)으로 갈 것이란 계산이 깔린 것 같습니다.

이에 우선 현행 NSAC 차체 기반으로 시장파악 테스트용 차종을 만들어 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도시형 차체를 기반으로 에어서스를 장착하고 이를 11.5m / 12.0m급으로 늘린 10.5~11.0m급 시내버스로 대표되는 완전 도시형과 고속형의 사이를 연결하는 중간 고급화 모델의 비중이 점점 커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동시에 외람된 이야기이지만 현재 고속형 차체 기반에서 그 수요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 현대 Universe Space Classic, 대우 FX115 Cruiser로 대표되는 리프서스 기반 준고속형 형식도 앞으로 단종하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기존 리프서스 기반 도시형을 준고속형 길이로 늘린 모델을 출시해야 될 때가 왔다고 보여집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유니시티 출시는 선진국형으로 옮아가는 버스 수요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과도기적 모습을 보인 사례라 판단됩니다.